[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 4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의무화를 비롯한 지원금 제도 안내 등 국내 보일러사들의 새로운 시장변화에 대응한 보일러 제조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해 지고 있다. 이중 경동나비엔과 함께 국내 콘덴싱 보일러 보급에 앞장서온 대성쎌틱이 올해 가장 먼저 신제품을 공식 출시하며 선두를 치고 나섰다.대성쎌틱에너시스(이하 대성쎌틱)가 의무화 시행에 발마춰 새로 출시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명칭은 'S-CLASS DNC'다. 이 제품은 대성쎌틱의 주력인 S라인 콘덴싱의 계보를 그대